미술가는 환자들을 위한 미술 교실을 열었고 이는 치료의 경험이 되었다.
프린츠 호온(1922) : 3년 동안 정신병원 환자들의 그림 소묘 콜라쥬 조소 5,000여점을 수집하여 분석한 <정신병자들의 그림> 출간
; 그림의 심리적 토대 연구, 아동과 원시인 그림비교 → 병원마다 미술실을 두어 환자들의 미술활
미술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은 기존의 자유방임주의 교육을 탐구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활동으로 나아가도록 만들었다. 특히, 교사들은 Dewey의 탐구과정과 Isaksen과 Treffinger의 CPS 모형에 대한 연구에서 제시한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다양한 형태의 발문을 각 단계별 확산적, 수렴적 사고활동에
미술치료에서는 꿈이나 환상, 경험의 순수한 언어적 치료법에서처럼 말로 해석하기 보다는 심상으로 그려진다. 예술매체는 종종 심상의 표출을 자극하는, 즉 일차적 과정의 매체를 자극하여 창조적 과정으로 나아가게 한다.
둘째, 미술은 방어가 감소된다.
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방어이
연구 활동
1960년 전후- 인간의 창조적 행위의 유형화에 관한 연구
1960년대 중반- 어린이의 예술적 발달에 관한 연구 및 교육학 분야에 있어서의 미술교육의 의의를 명료화하기 위한 시도
1960년대 후반까지- 미술교육에 있어서의 교육과정의 개발과, 교육목표의 연구 성과에서 행동목표로는 측정
미술적 활동은 인간 개인이 처한 삶의 어려운 상황을 표출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 즉 삶에 대한 용기와 의지를 키우는데 기여하며 자기 동일화의 경험도 하게 한다.
치료는 환자의 병을 치료하거나 약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단과 환자의 적응상태를 기초로 하여, 목표지향적 임상작업의 관점
미술활동은 아동의 생활이고 욕구이며, 그들 생활의 표현이자 기록이다. 이러한 미술활동은 아동의 다른 발달영역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아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로가 되며, 다른 발달영역과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유아기 및 학령전기 미술교육의 목표는
관련이 있음을 인식하였다. 그 후 Sigmund Freud가 Michelangelo의 모세상과 Leonnardo da Vinci의 회화 분석에서 무의식과 생후 초기 경험들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한 후, 이에 따라 무의식, 일차 사고과정과 꿈 작업, 방어기제, 해석 방법 등의 연구의 중심을 이루게 되었고, 미술치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경험을 이용하여 유아의 흥미중심으로 유아 개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고 자기 발달속도에 맞는 교육 방법은 적용한다. 그러나 성인중심적 교육관에 바탕을 둔 교육방법은 아동의 외형적인 행동의 평가와 교육의 결과를 중요시 여겨 교사로 하여금 지도자나 형성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 또
미술교육을 통한 미적 인간을 양성하여야 한다.
미적 인간이란 사회에 적응하여 ‘사회와 문화를 개선하고 창조하는 인간’ 이다. 즉, 미적 경험은 인간을 사회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과 사회와의 조화를 이루게 한다. 다시 말해서 미술은 인간 자체의 표현임은 물론 사회 그 자체의 반영이